본문 바로가기
일상

유튜브 뮤직 음질 설정하는 방법 알아보기

by CH-OI 2020. 4. 16.

 

 



요즘엔 진짜로 유튜브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만큼 많은 유튜버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이제 더 이상 나올게 있을까 싶을 정도다.

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내놓은 유료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유튜브 프리미엄' 이라는 것이 있다.

그냥 무료로 스트리밍을 보는 사람들도 
유튜브 프리미엄의 존재를 모르지 않을 것.

왜냐하면 영상을 보려고만 하면 초반에 
광고가 나타나서 '1개월 무료체험하기'와 
같은 탭들이 주기적으로 뜨기 때문이다.


 

 

 



자주 이용을 하는 사람들은 유료로 구독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일단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그게 아마도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나도 유료회원으로 전환함!!

이렇게 유료회원으로 구독을 하게 되면 
또 좋은 점이 유튜브 뮤직 음질을 
설정을 할 수 있게되서 고음질 설정이 가능!
최대 256 kbps AAC로 스트리밍이 가능해짐.

솔직히 나는 막귀라서 잘은 모르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고음질인게 좋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일단 광고를 안봐도 되니까
바로 구독을 질러버렸다. 결과는 대만족.


 

 

 




그렇다면 프리미엄의 구독료는 얼마일까?
한 달에 7,900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이 가격은 부과세를 제외한 가격이다.
VAT까지 포함을 하면 8,690원이 나간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다르게 적용되는데,
앱스토어에서 구독을 하면 11,500원으로 
더 비싼 가격을 받으니 웹을 이용해서
구독을 하는게 더 이득인 셈이다.
(왜 가격이 차이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여튼 이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완전 꿀팁!
앱스토어 말고 웹에서 구독하기!


 

 

 



그러면 유튜브 뮤직 음질은 어떻게 제공될까?

 

 


일단 음질이 높아지면 데이터 사용량이 
더 올라간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겠지?

음질의 단계는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1) 낮음: 49 kbps AAC
(2) 일반: 128 kbps AAC
(3) 높음: 최대 256 kbps AAC

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여기서 기본 설정값은 일반 음질 128 kbps AAC.

고음질로 음악을 듣고 싶다면, 
직접 설정으로 들어가서 변경을 해줘야한다.


 

 



그러면 어떻게 유튜브 뮤직 음질 설정을 
변경하는지에 대해 한 단계를 통해서 알아보자.

(1) 스마트폰에서 설정하는 방법


 - 유튜브 뮤직 앱을 실행
 - 프로필 아이콘 터치해서 [설정] 을 터치 
 - [모바일 네트워크에서의 오디오 품질]과
   [Wi-Fi에서의 오디오 품질] 을 각각 설정

* 여기서 팁을 주자면 품질이 올라갈수록
데이터가 많이 들어가니 Wi-Fi에서만 
[항상 높음] 설정을 하는것이 안전하다.


(2)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에서 설정하는 방법


 - PC 유튜브 뮤직에 로그인
 - 우측 상단 [프로필 아이콘] 클릭 후 [설정]
 - 왼쪽 탭에서 [오디오]를 선택
 - 음질에서 [높게]를 선택하여 변경 완료!

*PC버전 팁을 주자면 '엣지 브라우저' 보다는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엣지의 경우에는 탭을 내리면 재생이 멈추지만,
크롬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탭을 내려도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게 유튜브 뮤직 음질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해봤다.

딱히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서 한번만 해보면
누구나 금새 적용할 수 있으니까 
프리미엄 구독자라면 꼭 변경해서 고품질의
음악을 들어보기를 권한다.

댓글